정부는 마늘에 대한 시장접근물량을 늘려 올해 말까지 적용키로 했다.

기획재정부가 20일 공포한 시장접근물량 증량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에 따르면, 국내 농림축산물의 수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서민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고 관련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마늘에 대한 시장접근물량을 신선한 마늘 기준 현행 1만4467톤에서 5만467톤으로 늘려 2016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한다.

이 규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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