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코엑스에서 열린 ‘발효식품의 융복합적 탄생과 세계화’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대한발효·식문화 포럼은 18일 코엑스 중회의실에서 발효식품의 융복합적 탄생과 세계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신우식 과장이 ‘식품산업 진흥 정책방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최지현 박사가 ‘발효식품 산업 현황과 정책과제’, 대구MBC 이중헌 부장이 ‘한국 발효미생물의 문화적 정체성’, 풀무원다논 임광세 소장이 ‘발효유제품 개발 동향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또, 화요 문세희 부사장이 ‘증류식 소주 시장 개척과 전망’, 국립농업과학원 여수환 박사가 ‘국내 식초산업 현황 및 제조기술’, 장희도가 장정수 대표가 ‘농가형 발효식초 현장 제조 사례’, 샘표 서동순 이사가 ‘국내 발효식품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 다양한 발효제품과 발효관련 기술을 소개한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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