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에프와 업무협약 체결…연간 25억 규모 식자재 공급

▲ 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왼쪽)와 제이엔에프 정판재 대표가 식자재 공급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14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제이엔에프(대표 정판재)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엔에프가 운영하는 전국 30여 개 ‘빅다방’ 매장에 연간 25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빅다방’은 2015년 대구에 처음 문을 연 음료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로 스무디, 프라페, 커피 등의 음료 메뉴와 함께 빅 핫도그를 판매하고 있다.

동원홈푸드 식재사업부 김성용 상무는 “동원홈푸드의 물류망을 통해 전국 각 지점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식자재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권역의 비전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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