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외식기업 해외 진출 워크숍이 29일 서울 신촌 소재 ‘르호봇 G캠퍼스’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29일 서울 신촌 소재 ‘르호봇 G캠퍼스’에서 외식기업 종사자들과 정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외식기업 해외 진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농식품부는 올해 외식산업 진흥사업을 소개하고, 특허청에서 국제 지재권 분쟁대응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또 이미 해외에 진출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외식기업 관계자들이 분야별 멘토로 참가해 경험담과 정보를 전달했다.

㈜빅바이트에프엔비 권순억 본부장은 중국 외식시장, ㈜MPK 손동희 본부장은 동남아 외식시장, ㈜본촌인터내셔날 서진덕 대표는 미주 등 외식시장의 트렌드와 성공 노하우를 발표했다.

이어 VS컴퍼니 최연욱 대표는 해외 진출 신규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지원했으며, ㈜후스타일 김진석 대표는 R&D 지원사업 활용 및 성공전략을 소개했다.

발표 후에는 외식업계 종사자들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 이규민 농식품부 외식산업진흥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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