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수 동원홈푸드 사장(왼쪽)과 백기원 솔트앤슈가 대표가 식자재 공급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16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솔트앤슈가(대표 백기원)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원홈푸드는 ㈜솔트앤슈가가 운영하는 ‘김피라’ 전국 20여 매장에 연간 25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김피라’ 지점 수 증가에 따라 공급 식자재 규모를 연간 60억 원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김피라’는 메인 메뉴인 김밥, 피자, 라면의 앞 글자를 따 만든 브랜드명으로, 메인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면요리와 덮밥, 퓨전떡볶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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