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를 선보였다.
종류는 흑마늘, 흑도라지, 흑칡, 생양파 네 가지이며, 쓴 맛과 탄 맛을 줄여 건강즙을 기피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은 원심력을 이용해 원료를 낮은 온도에서 농축하는 ‘저온 박막농축 기술’을 적용해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 색깔, 영양성분을 살렸다.
도라지는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증포기술로 쓴 맛을 순하게 개선했다. 흑마늘은 남해, 흑도라지는 금산, 흑칡은 구례, 생양파는 창녕 등 100% 국산 원료를 사용했다.
가격은 50㎖ 파우치 20개들이 한 세트에 3만9000원이다.
농심은 유럽풍 소스로 깔끔한 맛을 낸 ‘드레싱누들’을 출시했다. ‘드레싱누들’은 발사믹 식초를 사용한 ‘오리엔탈 소스 맛’(385㎉)과 고소한 맛의 ‘참깨 소스 맛’(415㎉) 2종으로 선보인다.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기존 튀긴 면을 사용하는 비빔라면 보다 열량이 100㎉ 가량 낮다. 소스는 넉넉히 담았으며, 개인의 취향대로 토마토, 양배추, 파프리카, 닭가슴살 등을 곁들여도 좋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
오뚜기가 분말 형태의 ‘맛있는 허니망고 카레’와 ‘맛있는 버터치킨 카레’를 출시했다.
‘맛있는 허니망고 카레’는 망고와 꿀, 코코넛크림을 넣어 부드럽과 달콤하다. ‘맛있는 버터치킨 카레’는 은은한 풍미의 순카레에 버터, 크림, 체더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00% 과즙으로 만든 젤리주스 ‘아침에주스100% 젤리’ 3종(오렌지ㆍ포도ㆍ사과)을 출시했다.
패키지는 돌림마개가 달린 치어팩(Cheer Pack) 으로 휴대하기에 좋고, 파우치째 냉동실에 얼려 슬러쉬처럼 먹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롯데푸드는 딸기 30%를 넣은 ‘리얼딸기 아이스바’를 선보였다.
‘리얼딸기 아이스바’는 딸기 20%(국산)와 딸기 과즙 10%가 들어있다. 생 딸기를 갈아 넣어 딸기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딸기와 어울리는 진한 분홍색으로 디자인했다.
동원F&B는 붉은 대게살을 넣은 ‘리얼 크랩바’ 2종을 출시했다.
‘리얼 크랩바 매콤고추’는 핫바에 100% 국내산 고추를 넣었으며, ‘리얼 크랩바 쫄깃오징어’는 100% 국내산 오징어를 넣어 쫄깃함을 더했다.
‘리얼 크랩바’는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데워 먹으면 된다. 가격은 각 90g 1개에 2000원.
남양유업은 ‘아이엠마더’ 액상분유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페트 용기를 사용해 엄마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수 있다.
특허받은 면역소재 웰뮨(Wellmune)과 면역단백질인 오스테오폰틴을 배합했으며,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24개월) 총 3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단계 160㎖ 기준 1800원, 2ㆍ3단계 240㎖ 기준 2600원이다.
삼립식품이 스테디셀러 제품인 ‘정통 크림빵’에 들어있는 달콤한 크림을 부드러운 케이크 사이에 넣은
‘크림케이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 입 사이즈의 케이크를 2개씩 담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은 숙주와 3색 채소를 먹기 좋게 손질해 담은 ‘숙주의 맛있는 변신 숙주요리믹스’ 2종을 출시했다.
‘숙주요리믹스 시금치’는 요리숙주에 적양배추, 당근, 시금치를 한 팩에 담았다. 볶음 요리에 숙주믹스를 더하면 다양한 색감과 아삭한 식감의 요리를 할 수 있다. ‘숙주요리믹스 호부추’는 요리숙주에 양배추, 당근과 함께 중국부추로 알려진 호부추를 더했다. 부침요리에 사용하기 좋다.
패키지 뒷면에는 소비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숙주 해물오꼬노미야끼’, ‘숙주 어묵 볶음’, ‘숙주 볶음 우동’, ‘수죽 김치부침개’ 등의 레시피를 담았다. 가격은 각 230g에 2500원.
아워홈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KMF)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은 ‘손수 아삭김치’와 ‘손수 전통 재래김’을 선보였다.
‘손수 아삭김치’는 저온숙성 방식으로 배추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홍고추와 양파를 갈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했다. 200g 소용량으로 출시돼 보관과 운반이 쉬우며 한 입 크기로 썰어져 있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국산 김을 바삭하게 구워낸 ‘손수 전통 재래김’은 4g 단위 제품 3개들이 세트에 2000원이다.
웅진식품은 ‘데일리톡 자몽 알로에’와 ‘데일리톡 망고 알로에’를 출시했다.
‘데일리톡’ 2종은 뷰티 기능성을 가진 과즙에 쫄깃한 식감의 알로에를 더해 만들었다. 자몽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고, 망고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45㎖, 1ℓ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 1500원, 3500원이다.
파리바게뜨가 ‘천연효모 로만밀 식빵’을 출시했다.
‘천연효모 로만밀 식빵’은 로만밀(Roman Meal)로 만들었다. 로만밀은 하루 2파운드 가량의 밀 만으로 세계를 정복한 로마 병사에서 영감을 받아 영양 밸런스를 맞춘 곡물 믹스를 100년간 생산해 온 미국 로만밀社의 대표 제품이다.
또한, ‘천연효모 로만밀 식빵’은 SPC그룹이 서울대와 공동 연구로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제빵용 천연효모 ‘SPC-SNU(에스피씨-에스엔유) 70-1’을 사용해 빵 본연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과 마일드하고 깊은 풍미,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8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가 솜사탕을 올린 아이스크림 음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블렌딩 하고, 그 위에 솜사탕을 올려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신제품을 위해 구름모양 뚜껑을 개발해 먹는 재미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4500원, 라지 사이즈 5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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