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태
식품의약품안전처
자체평가위원회
워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약처 자체평가위원회 워원장에 문경태 법무법인 세종 고문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문경태 위원장은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숭실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 한국제약협회 상근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식약처 자체평가위원회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구성‧운영되며, 식약처의 주요 정책 등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는 심의기구이다.

현재 자체평가위원으로 식의약 전문가와 행정‧재정‧정보화‧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총 24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식약처는 “신임 문 위원장이 식의약 안전관리 주요 정책ㆍ행정관리 역량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아낌없는 정책 제언으로 식의약 정책 품질 향상을 비롯 국민과 열린 소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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