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냉장햄 신제품 ‘The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그릴비엔나’와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그릴후랑크’를 출시했다.
‘The건강한 자연재료’는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특성을 활용해 만들었다. 레몬과 석류의 항산화 능력과 로즈마리의 항균 작용으로 색을 살리고, 유산균 발효액과 발효식초를 넣어 제품의 보존성을 강화했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양파, 마늘, 유기농 갈색설탕, 천일염 등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그릴비엔나 200g×2 구성에 7980원, 그릴후랑크 240g×2 구성에 7980원이다.
대상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가 균형영양식 ‘뉴케어 바나나맛’을 출시했다.
‘뉴케어’는 영양보충 또는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 균형영양식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5대 영양소와 23가지 비타민 및 무기질의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케어 바나나맛’은 바나나의 달콤함이 더해져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장내 환경 개선을 돕는 식이섬유와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돕는 이소말토올리고당도 들어있다. 가격은 1캔에 2000원.
롯데제과가 ‘카스타드 사과&당근’을 선보였다.
‘카스타드 사과&당근’은 제주 당근이 들어있는 케이크에 충주 사과로 만든 크림과 잼을 더한 제품으로, 카스타드 고유의 부드러움과 사과잼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다.
롯데제과는 이번 ‘카스타드’ 신제품과 카스타드 오리지널, 모닝밀, 스위트골드 등 ‘카스타드’ 전 제품에 기존의 ‘카스타드’ 반죽 시에 사용하던 물을 저온 살균한 1급A 원유로 대체하고 국내산 계란을 사용했다.
‘카스타드 사과&당근’ 가격은 100g 2500원, 250g 6000원이다.
동원F&B가 만두소의 갈비살을 직화로 구워 불맛을 살린 ‘개성 왕갈비만두’를 출시했다.
‘개성 왕갈비만두’는 불에 직접 구운 100% 국내산 돼지 갈비살을 넣어 풍미를 강조했다. 마늘, 대파, 양파 등은 큼직하게 썰어 넣어 만두에 맛과 식감을 더했다.
돼지고기 함량은 35%까지 늘려 속을 알차게 채웠으며, 개당 35g으로 푸짐하게 빚어냈다. 가격은 385g 2개 묶음에 7980원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얼려 먹고, 거꾸로 먹을 수 있는 ‘얼려 먹는 야쿠르트’를 출시한다.
기존의 ‘야쿠르트’ 패키지를 거꾸로 만든 패키지는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재밌게 먹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롭게 먹는 재미를 준다. 얼려 먹는 시간에 따라 셔벗 타입과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 제품에 면역 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를 공식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첨가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2’는 김치에서 찾은 유산균으로 면역 강화뿐만 아니라 항산화 활성에 도움을 준다. 복합비타민과 자일리톨, 3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도 첨가했다. 가격은 500원.
정식품은 ‘리얼 코코넛 밀크’를 출시했다.
‘리얼 코코넛 밀크’는 코코넛 본연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면역력 강화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라우르산 성분도 들어있다.
이번 신제품은 코코넛 워터 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나타드코코 알갱이를 넣어 씹는 재미를 더한 팩 제품과 나타드코코 알갱이는 들어있지 않으나 휴대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페트 제품으로 선보인다.
소비자가는 235㎖ 팩 1600원, 240㎖ 페트 1700원이다.
롯데주류는 ‘순하리’ 시리즈의 첫번째 탄산주 ‘순하리 소다톡 사과’를 출시했다.
‘순하리 소다톡 사과’는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사과과즙과 탄산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사과 특유의 맛과 탄산의 청량감을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순하리’(12~14도)보다 낮은 3도로, 330㎖ 페트에 담아 휴대성을 높였다. 출고가 1009.8원.
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제로 칼로리의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이 들어있어 운동 시 칼로리 걱정 없이 수분과 전해질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가격은 600㎖ 페트 기준 2000원(편의점)으로 기존 ‘파워에이드’ 제품과 동일하다.
삼립식품이 ‘씨앗단팥빵’을 출시했다.
‘씨앗단팥빵’ 은 부드러운 빵 속에 씨앗류, 땅콩과 함께 단팥을 듬뿍 넣어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의 씨앗류와 땅콩 함유량이 16.26%로 씹는 즐거움을 살린 것은 물론 건강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다.
웅진식품은 워터젤리 타입의 어린이 영양간식 ‘코코몽 젤리킹’ 망고와 딸기 2종을 출시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CㆍDㆍE와 칼슘을 더했으며, 짜먹기 간편한 파우치 제형에 담아 무더운 여름날에는 얼려먹는 재미까지 있다. 가격은 130㎖에 1200원이다.
연세대 연세우유가 ‘영양가득 연세아이 유기농 쌀과자’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쌀을 사용해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들었다. 합성첨가물은 물론 팽창제도 사용하지 않았다.
아이들의 손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스로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단호박, 초록이(표고버섯+당근+양파+시금치+브로콜리), 고구마 3종으로 선보인다.
10개월 아이부터 섭취 가능하며 한 박스에 총 8개가 들어있다. 소비자가격은 3900원.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