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추운 겨울철 대표 음식인 ‘어묵탕’에서 모티브를 얻어 라면으로 재탄생 시킨 ‘어뎅탕면’을 출시했다.

‘어뎅탕면’은 어묵과 오뎅의 합성어로, 주 재료의 발음을 섞어 재미 요소를 가미한 네이밍이다.

‘어뎅탕면’은 해물베이스로 면을 반죽해 면을 씹을 때마다 해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2㎝ 이상 큼직한 사이즈의 어묵 후레이크와 건조 반달어묵 2종이 들어 있다. 맑은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어 시원칼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중량 115g, 가격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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