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주 농무부 감귤부서 댄 슬립 수석 마케팅 매니저(왼쪽)와 미국농업무역관 케빈 세이젤 관장(오른쪽)이 모델들과 함께 제철 맞은 자몽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미국농업무역관과 플로리다주 농무부, 진원무역은 10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플로리다 자몽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플로리다는 기후와 토질이 좋을 뿐 아니라 고온 다습하며, 일교차가 커서 이 곳에서 자란 자몽은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다.

플로리다 자몽은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가 제철로, 개당 비타민C 함유량은 하루 필요량(60㎎)을 초과하는 100㎎ 수준인데다 숙취해소, 간기능 회복에도 좋아 연말을 앞두고 더욱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열량은 100g당 48㎉로 낮은 편이다.

자몽을 고를 때에는 모양이 동그랗고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 탄력이 있으며 속껍질은 얇고 부드러운 것이 좋다.

플로리다산 자몽은 전국의 슈퍼마켓, 대형할인점과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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