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위원장 박인구)는 지난 2일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에서 2015 참가업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2015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하는 장류, 주류, 식초류, 젓갈류, 건강식품류 등 200여 국내 발효식품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박람회 실전 운영요령을 중심으로 전시 DP 및 부스 운영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B2B 수출구매 상담회, 우수상품 선정 등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0여 개국 350여 업체 및 기관이 참여하며 장류, 절임류는 물론, 와인, 치즈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대한민국 식품명인전과 우수전통주 품평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스타팜 특별전시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