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31일 본청 직원식당에서 쌀 가공식품 시식ㆍ평가와 전시ㆍ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 가공식품 27종이 선보였다. 농진청 개발 기술 이전 사업화 제품(8종), 2015년 쌀 가공식품 품평회 Top 10, 쌀 가공식품 수출 우수 품목(5종), 최근 인기 있는 쌀 가공밥(4종) 등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시중에 유통되고 밥버거, 냉동밥, 컵밥, 편의점밥바 등 다양한 쌀 가공식품을 시식, 평가했다.

농진청 정충섭 식량산업기술지원단장은 “이번 시식과 전시ㆍ홍보를 통해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을 높여 새로운 쌀 소비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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