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농식품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식품산업을 위해 애써주신 식품저널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식품산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비자들과의 가교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1997년 8월 1일 창간한 ‘식품저널’은 우리 식품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국내 식품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 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 농업ㆍ농촌의 개방화는 날로 가속화되고 세계경제는 침체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상 기후로 농산물 수급 불안정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거기에 식생활 수준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요구 또한 증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농식품 산업계는 이러한 국내외의 빠른 변화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는 창조경제를 정책 기조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금 ‘식품저널’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저널’은 우리나라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서 우리 농식품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고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가치있는 정보 제공과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가는 우리나라 최고의 언론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8월 1일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201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8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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