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야 최고의 전문매체, 큰 도약과 성장이 있기를

권중호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식품저널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정에는 여러 전문 매체들이 많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짧지 않은 18주년의 성상을 오늘의 역사로 쌓아오면서 많은 어려움에도 꿋꿋이 정도를 지켜온 식품저널 임직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저널은 ‘2013문화관광부 우수컨텐츠 잡지’로 선정된 이래, 식품분야 뉴스검색 1위를 차지하면서 현재 ‘식품저널 인터넷 식품신문 / Food News’, ‘주간 식품저널 / Weekly Food Journal’, ‘월간 식품저널 / Monthly Food Journal’, ‘식품저널 TV / FJ TV’ 등을 발간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식품전문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은 식품저널의 새해 신년사에서 ‘식품안전과 K-문화 디자인으로 식품산업 강국으로 도약하자!’는 슬로건을 제안하였습니다. 특히 세계시장에 적합한 ‘K-FOOD 프로젝트’ 추진을 위하여 우리문화를 담은 차별화된 품질디자인과 대한민국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브랜드를 기반으로 세계 속의 식품산업으로 발전해가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 산업계, 소비자 등이 하나의 목표를 공유할 수 있도록 과학자단체와 식품전문매체는 올바른 정보의 제공으로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어가야 할 것입니다.

창립 44주년을 맞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식품ㆍ영양ㆍ건강기능 분야의 2000여 회원을 확보하고, 우리 국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하도록 계도하는 한편,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국민건강시대를 선도하는 우리학회 회원들은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식품저널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식품전문 미디어그룹으로 날로 발전해가기를 성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전문 미디어그룹 식품저널에서 발간하는 식품저널(월간)이 8월 1일 창간 18주년을 맞았습니다. 식품저널은 2013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는 등 식품산업분야 최고의 전문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식품전문 매체 중 유일하게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시시각각 변하는 뉴스와 심층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식품저널(월간) 창간 18주년을 맞아 정부 및 국회, 식품산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를 게재합니다. 식품저널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말씀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알찬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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