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식품산업
“전통발효식품 글로벌화 위해 표준 매뉴얼 만들어야”식품과학회 전통발효식품분과 심포지엄서 정하열 한경대 교수 강조
나명옥 기자  |  myungo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6.08  11:02:04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식품과학회 전통발효식품분과는 5일 벡스코에서 ‘전통식품과 맛’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전통식품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했다.
한국식품과학회 전통발효식품분과(위원장 정하열 한경대 교수)는 5일 벡스코에서 ‘전통식품과 맛’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일본 아지노모도(주) 마사노리 코무라(Masanori Kohmura) 박사는 ‘Sweet and Umami Substances in Natural and Fermented Food’ 주제를 통해 천연 및 발효식품 내에 존재하는 단맛을 나타내는 당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단백질, 감칠맛을 내주는 글루타메이트와 이와 관련된 전통식품의 역사 및 분자기작 등을 소개했다.

한국식품연구원 류미라 박사는 ‘Umami peptides in Joseon Ganjang : a possible modulators on human bitter taste receptors’ 주제를 통해 ‘조선간장’의 감칠맛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이 쓴맛을 감춰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과 식품의 감칠맛과 쓴맛의 관계에 대한 분자 세포생물학적인 최신의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동국대 김미나 교수는 ‘Defining Traditional Doenjang Flavor Using Sensory and Flavor Chemistry Approach’에 대해 된장의 구수한 향이 전통적인 된장의 맛과 관련이 깊고,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를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 분석을 통해 소개했다.

식품과학회 전통발효식품분과위원장인 한경대 정하열 교수는 “앞으로 한국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화 하기 위해서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표준 제조 매뉴얼을 개발해야 한다”며, “전통식품의 안전ㆍ품질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나트륨 줄이기 등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어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식품과학회 전통발효식품분과는 전통발효식품에 대한 과학적 고찰로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4년에 출범했으며, 2015년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 첫 분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나명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2020 식품기술대상’ 대상에 초정 ‘뽕발사믹식초’
2
[신상품] 롯데푸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 동원F&B ‘덴마크 청미채’ 삼양사 ‘비스킷 믹스’ 외
3
소규모 영세업체 HACCP 의무적용 시행 1년 유예
4
코로나19 이후 식품ㆍ외식산업은?…26일 온라인 전망대회
5
당뇨ㆍ신장질환 등 질환별 식품 시판 허용
6
‘미래식품ㆍ푸드테크’ 계약학과 석사과정 신설
7
2021 외식시장, 혼자 즐기는 만찬 뜬다
8
농진청-실용화재단, 건강기능성 소재ㆍ우수 품종 설명회
9
[신상품] 대상 청정원 ‘야식이야’ 풀무원녹즙 ‘핸디밀 프로틴 PRO‘
10
익힌 숙잠, 파킨슨병 억제 효과 동물실험서 확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