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생산ㆍ가공된 수산식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원산업 등 국내외 140여 업체 등이 참가해 다양한 수산식품 및 수산기자재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해양수산부 정영훈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전시회가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와 수출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안전하고 품질 좋은 우리 수산식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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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