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는 민관이 협동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 대학 캠퍼스 내에서 푸드트럭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성공사례를 만들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사회공헌활동 모델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정부), BBQㆍ현대자동차ㆍ커핀그루나루ㆍ죠스떡볶이(기업), 연세대ㆍ서강대ㆍ건국대(대학) 등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대학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준비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의 의의와 목적을 공유했다.

BBQ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에게 지난 1월 새롭게 런칭한 ‘초대마왕’ 브랜드와 메뉴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초대마왕’의 대표 메뉴는 ‘치파이’로 닭고기를 뼈 없이 얇게 발라 돈가스처럼 바삭하게 튀겨낸 테이크아웃 메뉴이다.

이와 함께 BBQ는 그룹의 전문 교육기관인 치킨대학을 통해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적극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