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고관달)은 16일 전북혁신도시 내 농업생명연구단지에서 신청사 현판식을 가졌다.

원예특작과학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이전을 시작해 이달 11일 이전을 마무리했다.

신청사는 첨단 연구시설 등 그동안 부족했던 연구 기반시설을 갖춤으로써 농산업의 6차 산업화와 창조 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 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

고관달 원예특작과학원장은 “농업생명연구단지 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100년을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원예특작산업이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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