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풍찰 수수 종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014년산 수수 ‘남풍찰’ 종자 1톤을 일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추가로 유상 공급한다.

‘남풍찰’은 2012년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 강하다. 10a당 평균수량은 228㎏으로 다수성이고, 파종 후 출수까지 평균 68일, 수확까지는 113일 정도 걸린다.

재배상 유의점으로는 습해에 약해 논에 재배할 때 이랑을 높게 하고 배수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종자 구매를 원하는 농가나 농산업체는 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전화 031-8012-7282/7333)으로 신청하면 되며, 배송은 3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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