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증진방안 논의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3일 서울 중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11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2015년 식약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소비자단체와의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 참석 소비자단체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생활연구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시민모임,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부인회총본부, 한국소비자교육원,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YWCA연합회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는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자율안전관리체계 확립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제정에 따른 해외 현지부터 유통까지 수입식품 안전관리 △사용자 중심의 의료제품 안전관리 강화 등 올해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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