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유산균으로 발효 숙성시켜 국물까지 마실 수 있는 ‘유산균 발효 김밥담무, ‘유산균 발효 맛 담무’, ‘유산균 발효 쌈무’를 출시했다.

발효 담무는 절임무를 유산균으로 숙성시켜 한층 깔끔하고 담백하게 맛을 낸 단무지 제품이다. 특히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하얀색 단무지로 순수한 무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빙초산, 삭카린나트륨 등은 넣지 않았다. 가격은 각 3500원이다.

대상FNF 이영신 매니저는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단무지, 쌈무는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이라며 “유산균 발효 김밥담무, 맛 담무, 쌈무는 색소를 넣지 않은 하얀색 단무지로써 HACCP 인증을 받은 생산설비에서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제조해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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