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본부, 선임본부로 전진 배치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기술 실용화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기능 중심의 조직 운영과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지향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12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실용화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기술사업본부를 선임본부로 전진 배치하고 ‘기술창출-기술이전-사업화지원-성과확산’ 프로세스 기능별로 관련부서를 전문화했다.

시장맞춤형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이전을 담당하는 △기술창출이전팀, 체계적인 농산업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사업지원팀을 마련하고, 신뢰성 높은 기술평가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술동향 분석과 평가 업무를 통합한 △기술평가팀을 운영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융복합기술 실용화를 추진하는 △미래생명사업팀, 우수 기술의 창업 활성화와 투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창업성장촉진팀, 농업녹색성장을 이끌어 나갈 △기후변화대응팀을 신설하여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기존의 민간육종연구지원팀을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전환하여 종자업체 사업 지원, 장비 구축, 인력 양성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장원석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창조농업의 빛나는 미래를 구체화시키고, 재단이 갖고 있는 핵심역량을 더욱 발전시켜 농업인과 농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
<본부장급>

△기획운영본부장 강경하 전문위원
△기술사업본부장 신진섭 전문위원
△창조기술경영본부장 이원옥 전문위원
△분석검정본부장 오홍규 전문위원

<팀장급>
△기술사업지원팀장 방창석 전문위원
△미래생명사업팀장 정이연 전문위원
△글로벌사업팀장 전희중 책임연구원
△기후변화대응팀장 정인규 책임연구원
△기술창출이전팀장 송정회 전문위원
△기술평가팀장 김희순 전문위원
△창업성장촉진팀장 전영걸 책임연구원
△농식품분석팀장 이정숙 책임연구원
△종자사업팀장 백봉렬 책임연구원
△종자산업진흥센터장 이종경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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