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생활교육 민ㆍ관 협력 강화 워크숍 19~20일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과 20일 전주교대와 전주한옥마을에서 ‘바른 식문화 행복한 국민, 민ㆍ관 협력으로 실천 확산’을 주제로 식생활교육 민ㆍ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식생활교육 범국민적 붐 조성 및 실천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의 식생활교육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지자체, 교육(지원)청 및 농촌진흥청 등 유관기관, 식생활 전문가, 식품관련 종사자, 교사 및 영양(교)사, 교육기관 및 우수체험공간,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은 △정부의 제2차 국가식생활교육기본계획(2015~2019) 수립계획 설명 △지역에서 추진한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및 일본, 프랑스 등의 해외 우수사례 발표 △식생활교육 실천 확산을 위한 지역별 분임토임 등으로 구성ㆍ진행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제2차 국가식생활교육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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