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명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왼쪽에서 네 번째)이 이기식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사(왼쪽에서 첫번째)와 함께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제3회 국제식품소재기술전(FI KOREA 2014)이 17일 aT센터에서 개막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글로벌컴스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식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식품소재 및 기능성식품 전문 B2B전시회 △8개 세션의 국제컨퍼런스 △10개국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등으로 구성,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인도네시아, 터키, 프랑스, 멕시코, 독일, 중국 등 20개국의 식품소재 전문기업들이 참가했으며,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 국가클러스터지원센터 등 국내 기관 및 단체들도 함께 했다.

참가업체들은 산도조절제, 소포제, 색소, 유화제, 추출물 등 식품첨가물, 아미노산, 식이섬유, 유산균, 생식품 등 기능성 및 천연 소재, 낙농제품품, 지방산, 소금, 장류, 유기농제품, 과일제품 등 유기농 및 기능성 소재 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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