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내 중국계 마켓에서 한국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남가주에 15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계 최대규모의 99랜치 마켓은 최근 라면과 김치, 냉동생선, 주류 등의 한국식품 매장내 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켓측은 한국산 요구르트가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끈 이후 한국식품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랜치마켓은 남가주 샌디에고와 밸리, 몬트레이팍 등에 15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북가주와 워싱턴, 하와이, 네바다, 애리조나 등에도 매장을 가지고 있다.(k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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