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이노뉴트리바이오, 업무협약 체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벼 부산물인 ‘미강’의 활용도와 산업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미강 소재 전문업체 이노뉴트리바이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 3월 31일 실용화재단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미강의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기술 발굴 및 적용 △관련제품 시장조사 △사업모델 개발 △제도 개선 △개발 제품의 인증과 마케팅 등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실용화재단 기술사업본부 신진섭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차질없이 이행되어 미강의 산업적 가치 제고와 농산업체의 벼 부산물 활용 사업화를 촉진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관련사업 육성을 위해 재단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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