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5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유통ㆍ수출 분야 산하기관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농협중앙회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국제식물검역인증원 등 5개 기관이 유통ㆍ수출 분야 성과창출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보고한다.

이동필 장관은 농축산물 유통은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생산자ㆍ소비자 모두에게 체감 가능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유통구조 개선 및 수급안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하고, 수출은 FTA 확대 등 개방화 진전에 따라 우리 농업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 넣을 수 있는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또, 올해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추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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