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업현장의 기술을 권리로 창출·보호하고, 지역특화기술의 실용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농업경영인과 영세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진흥청이 기획하고, 한국특허정보원이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산업재산권 기초교육을, 재단이 지역 특화작목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을 수행한다.

교육은 3월 13일 광양시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14개 기관에서 실시하며, 추가 공모를 통해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관련 문의는 재단 담당자(031-8012-7226, shkanga@efact.or.kr)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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