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전남 영광 소재 종오리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산란률 저하, 폐사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 중이다.
현재 AI 검사 중이며, 검사결과는 28일 경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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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소라 기자
chasr@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