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지루시 유업과 전국 농업협동조합 연합회(전농)등이 협의하고 있는 우유 사업의 재편·통합 계획에 대기업 우유 메이커인 쿄오도 유업(본사·토쿄도)이나 요츠바 유업(본사·삿포로시) 등 중견·중소 메이커 약 10사가 참가하는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재편 계획에 참가하는 메이커는 각지역 생유의 생산 설비의 통폐합, 우유 생산의 위탁, 공동 배송 등의 사업 제휴를 진행시킨다.  이 중, 쿄오도 유업은 일부의 지역에서 유키지루시 유업으로부터 생산을 수탁하는 것 등을 포함한 제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견·중소의 우유 메이커의 상당수는 효율적인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 한층 더 많은 중소 메이커가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요미우리 신문)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