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주최 aT센터에서 20일까지 열려

‘2013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이 ‘건강을 아는 사람들 쌀을 먹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0일까지 aT센터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쌀가공식품협회(회장 박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쌀가공식품산업대전(제1전시장)’과 ‘떡볶이&쌀면 페스티벌(제2전시장)’로 구성ㆍ진행된다.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은 △정책홍보관 △산업관(품목별 쌀가공식품, 포장 및 식품기기, 소재) △연구개발관(R&D관) △쌀가공품 품평회관 △비즈니스관 △채용상담관 등 6개 테마로 구성되며, 산업체 및 정부ㆍ연구기관 등 60여 개소가 참가한다.

‘떡볶이&쌀면 페스티벌’은 △떡볶이ㆍ쌀면 거리 △놀이ㆍ체험마당 △경연마당 △정보마당 등 4개 테마로 구성되고, 경연마당에서는 누룽지, 쌀떡볶이 및 쌀제품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다양하게 개발된 쌀가공품을 전시ㆍ홍보해 쌀가공식품산업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며, 쌀 가공 이용에 대한 국민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가공업체간 교류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쌀가공식품의 판로를 확대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행사기간 중에는 다양한 쌀가공식품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포토존, 거리영상, 무대이벤트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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