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는 울산대병원에 브랜드숍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백화점 및 할인점 브랜드숍에서 접할 수 있었던 대상웰라이프 제품을 병원 내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병원에서는 환자뿐 아니라 환자를 간병하느라 체력이 약해진 보호자도 건강기능식품이 필요하다면서 이런 점에서 착안해 종합병원에 브랜드숍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병원 내 매장에서는 대상웰라이프 대표 제품인 클로렐라를 비롯해 환자식으로 잘 알려진 뉴케어 및 비타민, 홍삼, 건강음료 등 대상웰라이프의 주요 제품을 판매한다.
대상웰라이프는 종합병원 내 지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나명옥 기자
myungo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