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가을 제철 재료를 이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충남 예산 사과를 활용한 순사과 시리즈는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부터 케이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사과를 닮은 모양의 ‘순 애플브레드’는 빵 속에 예산사과와 크림치즈를 함께 담았다. ‘순 애플홍차브레드’는 홍차향과 예산사과, 아몬드 크림을 한번에 즐길 수 있으며, ‘순 애플고르곤졸라’는 고르곤졸라 치즈소스와 사과 다이스가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사과슬라이스를 올린 ‘순 애플데니쉬’와 케이크류인 ‘순 사과크럼블’도 선보인다.

‘순고구마 38’은 고구마 함량을 38%까지 높여 풍부한 고구마맛을 즐길 수 있다. ‘순 우리밤초코케이크’는 지리산 자락의 하동과 산청, 공주의 밤을 듬뿍 담은 무스와 해남 고구마 무스가 어우러진 케이크이다. 9가지 국내산 곡물로 고소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고소한 아홉가지 곡물케이크’도 출시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풍성한 계절인 가을처럼 그 건강함과 풍성함을 한껏 담은 제품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에서 정성껏 기른 재료들을 활용해 건강하고 진정성 담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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