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의식 제고 위한 <식품저널>의 역할 중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전한 식의약품,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비전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우리 처는 먹을거리 안전관리 노력의 일환으로 나트륨 저감화 등 과학적 영양관리, 올바른 식품선택을 위한 영양표시 확대, 학교주변 우수판매업소 지정ㆍ관리 등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연령층보다 식생활에 대한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 급식을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는 전국적으로 100곳까지 추가하여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관련 법ㆍ제도 등은 현장의 여건을 반영하여 개선ㆍ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이 안심 할 수 있는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품업체 관계자와 소비자의 높은 안전의식이 중요한 만큼 식품저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언제든지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창간 16주년 및 <주간 식품저널>의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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