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에 실질적 도움 주는 빛과 소금 역할 기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내 식품산업분야의 전문잡지로 자리매김한 <식품저널>의 창간 16주년 및 <주간 식품저널>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저널은 식품전문 미디어 그룹으로서 1997년 8월에 창간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과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충실히 해오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은 고부가가치의 잠재력을 가진 미래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해야 할 주요 산업입니다. 국내에서도 식품산업의 관심이 높아져 국민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식량주권문제 등 그 중요성과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식품매체 중 유일하게 온 오프라인을 망라해 가장 다양한 채널을 갖추고 있는 식품저널이 식품산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고 국내 식품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여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희 보건복지위원회도 식품저널과 함께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정책마련에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저널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창간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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