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대표 박현종)가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시행한 2013년 상반기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BHC는 우수한 경영 성과와 안정적인 가맹점 네트워크 구축, 내실 있는 상생경영, 다양한 마케팅 활동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으로 우수 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인정받았다.

BHC는 2012년 기준 가맹점수 1,042개, 매출액 810억 원, 영업이익 140억 원, 순수익 100억 원을 기록했다.

박현종 BHC 대표는 “2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가맹점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더 나은 제품과 고객 서비스, 상생경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은 매년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가맹본부와 가맹점, 계약, 시스템, 성과 등 6가지 항목에 대한 수준평가를 실시해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BHC를 비롯해 강정이기가막혀, 개그스토리마트, 공씨네 주먹밥, 교촌치킨, 라이스스토리, 맘스터치, 명인만두, 버들골이야기, 비타민PC방, 샹떼PC방, 시루향기, 시즌2 쪼끼쪼끼, 시즌아이PC방, 오므토토마토, 이바돔감자탕, 이삭토스트, 장치봉의 맵꼬만명태찜, 종로상회, 죽이야기, 칠공공비어, 커브스, 피자마루 등 23개 브랜드가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우수 프랜차이즈로 지정된 업체에게는 우수 프랜차이즈 엠블럼 활용권과 함께 브랜드력 강화를 위해 5,000만 원씩을 지원하고, 가맹점주들에게는 경영개선자금으로 최대 5,000만 원까지 융자금을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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