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 상반기 식품산업이 경기침체에 따라 2년 연속 악화된 것으로 나타남. 일본 농림어업금융공고의 식품산업동향조사에 따르면 6월말까지 1천9백91개사의 도소매와 음식점 등 모두 3천3백29사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식품산업 전체의 경기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4포인트 악화된 -22.8%를 기록, 조사를 시작한 1996년 이래 최악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짐. 업종별로는 주류가 -50으로 최악을 기록했고, 수산식품 -28.6, 식육가공품 -28.3으로 조사.(k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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