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대표 이창근)는 ‘유기농 아이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유기농 아이치즈’는 소아과 전문의가 직접 영양 설계를 하여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영양을 함유하고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유기농 첫치즈와 어린이치즈 2단계로 구분된 것을 유기농 첫치즈, 아기치즈, 어린이 치즈 3단계로 세분화하여 월령별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담았다.

1단계인 유기농 첫치즈는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아이를 위한 제품으로 우유강글리오사이드를 더하고, 2단계 유기농 아기치즈는 13개월부터 24개월 아이를 위해 비타민 A, B, D, E를 강화했다. 25개월부터 권장하는 3단계 유기농 어린이 치즈는 천연유래 DHA와 우유칼슘, L-카르니틴을 첨가했다.

‘유기농 아이치즈’ 3종은 기존 국내 최저 나트륨 함유량(어린이 가공 슬라이스 기준 대비, 첫치즈 60㎎/1매 18g, 아기치즈 60㎎/1매 18g, 어린이치즈 80㎎/1매 18g)을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프락토올리고당과 레반 DFA, 아미노산 합성 및 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엽산과 해당 월령대의 중요 비타민 및 무기질의 일일 권장 섭취량의 30%를 치즈 한 장에 담았다.

가격은 18g×10매 기준 5,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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