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손연재 선수를 모델로 제작한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TV 광고를 선보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전개하고 있는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의 홍보모델 손연재를 주인공으로 제작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은 환경과 건강을 지키고 생산자를 배려하는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환경 친화적인 우수 농산물 이용하기’, ‘건강한 우리 밥상 즐겨먹기’, ‘하루에 한 번 이상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의 3가지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는 ‘하루 3끼 나를 위한 초록약속’이라는 주제로 녹색식생활 실천을 강조하기 위해 환경ㆍ건강ㆍ배려의 실천 메시지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광고 스토리는 가족과 함께하는 맛있는 식사를 위해 손연재와 동생이 환경친화적인 농산물을 이용해 건강한 우리 밥상을 즐겁게 준비하는 모습을 담았다.

녹색식생활 초록입술 캠페인 광고는 1월 한 달 동안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aT 관계자는 “캠페인 광고는 친근한 이야기를 통해 녹색식생활의 실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녹색식생활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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