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이유식 ‘맘마밀 보글보글’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회사측은 새롭게 선보이는 ‘맘마밀 보글보글’은 소아과 전문의와 함께 철분, 엽산,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영양을 설계하여 아기 월령별 필요 영양소를 고루 채워준다고 밝혔다.

또한 월령별 소화 흡수와 알러지 유발 원재료 가이드를 통해 메뉴를 선정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소금과 설탕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임금님표 이천 쌀과 국내산 야채와 고기를 사용했으며, 원재료 고유의 풍부한 맛을 위해 메뉴별 주 원료로 육수를 직접 우려 만들었다.

아기의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이유식 재료의 크기와 단단함, 묽기를 조절, 아기가 순차적으로 삼키는 연습과 씹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맘마밀 보글보글’은 이유식 단계에 맞춰 ‘7개월부터’, ‘9개월부터’, ‘12개월부터’ 등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유식을 시작하는 ‘7개월부터’는 철분과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잔멸치가 고소한 대구살 영양쌀죽’과 ‘단호박이 부드러운 소고기 영양쌀죽’ 등 2가지 메뉴로 선보이며, ‘9개월부터’는 철분의 흡수와 아기의 원활한 장 운동을 도울 수 있는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원료로 만든 ‘브로콜리가 싱싱한 닭가슴살 영양쌀죽’과 ‘5가지 녹황색야채가 맛있는 소고기 영양쌀죽’ 등의 2가지 메뉴로 선보였다.

‘12개월부터’는 5대 영양소가 풍부한 ‘가리비와 두부가 담백한 참치 영양쌀죽’와 ‘표고버섯이 향긋한 소고기 영양쌀죽’ 등 2가지 메뉴로 출시됐다.

매일유업 ‘맘마밀 보글보글’의 가격은 80g 파우치형 2,3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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