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CJ인터넷 매장(www.ocj.com.cn) 내 ‘한국 농식품 전문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와 CJ IMC(법인대표 신장영)는 중국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근 동방CJ인터넷 매장(www.ocj.com.cn) 내에 ‘한국 농식품 전문관’을 개소했다.

동방CJ는 중국 최대 홈쇼핑 채널로 TV홈쇼핑 및 인터넷 홈쇼핑 등을 통한 매출이 약 50억 위안(약 1조원)에 달하며 매년 30~40% 성장하고 있다.

동방CJ인터넷 내에 전문관 형태로 입점되는 것은 ‘한국 농식품 전문관’이 최초이다.

‘한국 농식품 전문관’은 동방CJ인터넷 내에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동방CJ의 벤더업체인 CJ IMC가 운영한다.

상하이aT센터는 중국시장에서 유망한 한국 농식품의 입점을 알선하고 전문관의 초기 안정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을 담담할 예정이다.

향후 상하이aT센터와 CJ IMC는 한국산 농식품 500여 제품을 입점ㆍ판매해 대 중국시장 한국 농식품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기찬 상하이aT센터 지사장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온라인 시장을 적극 개척해 중국 젊은 소비층에게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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