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 새 둥지

▲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신사옥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전경

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도 함께 이전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29일 방배동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로 사옥을 이전한다.

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도 이날 함께 이전한다.

협회측은 최근 판교가 국내 바이오 및 제약산업 R&D 메카로 주목 받고 있어 미래 건강기능식품산업 발전과의 시너지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관련기관 및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사옥을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코리아바이오파크 B동 1층과 3층에 입주하며, 협회 사무국을 비롯해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의 기반 시설이 모두 들어선다.

임흥열 협회 사무국장은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지난 8년간의 방배동 시대를 마감하고 제2의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판교시대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 기여를 도모하고, 국가미래 성장산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의 이번 사옥 이전관련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hf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협회 연락처 02-3479-2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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