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신청받아 선정 ‘스마트마케팅’으로 상품홍보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상품홍보, 바이어 알선, 인터넷 무역거래 등의 스마트마케팅 지원으로 농수산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업체 100개를 선정・지원한다.

이번 스마트마케팅 지원사업은 aT가 전자무역 전문대행업체를 선정하여 관련비용은 공사 부담으로 인터넷을 통한 농수산식품 해외 마케팅사업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업체로 선정된 업체는 인터넷 무역 프로세스 지원(매칭 바이어 발굴, 바이어 신용정보 조회 등), 맞춤형 해외 현지 바이어 인터뷰 정보 제공, QR코드를 넣어 웹페이지로 연동되는 스마트 카탈로그 제작 등 다양한 인터넷 무역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2011년에는 스마트마케팅 지원으로 81개 업체를 선정하여 22개국에 581만8천불을 수출한 바 있다.

이번 스마트마케팅 지원은 AgroTrade 회원사 가운데 인터넷 홈페이지(www.agrotrade.net)를 통해 4월 20일(금)까지 신청한 업체 중 100업체를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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