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 수집ㆍ분석능력 강화
식품안전정책 연구기능 추가

 
식품안전정보센터가 5일부터 식품안전정보원(National Food Safety Information Service, NFSI)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문은숙, 사진)은 “국민의 식품안전 인식 제고를 위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목표로 2009년 7월 설립된 식품안전정보센터는 식품안전정보원으로 출범하면서  “ 식품안전정보 수집ㆍ분석능력을 강화하고, 식품안전정책 연구기능을 추가해 우리나라 식품안전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출범과 함께 주요 정보 시스템인 ‘푸드인포(foodinfo HUB)’, ‘식품나라(foodnara)’, ‘식품안전정보DB(foodinfo DB)’,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tfood)’을 개편한다.

주요 정보 시스템은 참여형 인터페이스를 활용한 사용자와의 양방향 소통기능을 추가하고, 통합 포털ㆍ검색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 정보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이를 통해 소비자와 산업체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식품안전정보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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