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서 1월 1일 네이처텍으로 사명 변경
글로벌 천연물 제조기업으로 도약
㈜네이처텍은 미주지역을 비롯해 홍콩,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진출, 건강기능식품 OEM ODM 전문제조업체로 글로벌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CEO 성한용 네이처텍 사장을 만나 건강기능식품사업에 대한 글로벌 비전에 대해 들어본다.
네이처텍은 2005년 건강기능식품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를 획득한 후 본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OEM ODM 사업을 전개해왔다. 2003년부터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해외에 진출해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으며, 2007년에는 아시아 무역의 중심인 홍콩을 비롯 캐나다, 호주, 일본 등지에도 파트너십을 확보하여 글로벌기업으로서 기반을 마련했다.
네이처텍은 개방형 혁신 비즈니스 모델인 Master Vendor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소의 기능을 확대 개편하고, 안전성센터를 신설했으며, 건강기능식품업계 최초로 6-시그마를 도입했다. 또 타 기업과 연구소, 대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글로벌 천연물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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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취재 강봉조 기자 kbj@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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