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대표 박세준)는 13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암웨이, 동반성장을 위한 변화’를 주제로 120여개 기업을 초청해 협력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깨끗한 나라, 셀바이오텍, 대한통운, SK 마케팅앤컴퍼니 등 암웨이 협력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국민대 최정욱 교수가 ‘동반성장의 진정성’에 대해 강연하고, 제닉, 연우, 한국모리타, 에프에스코리아 등 암웨이 협력사 4곳에서 동반성장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는 “‘동반성장을 위한 변화’를 선포하고,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성장은 한국암웨이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며, 협력사의 핵심역량과 경쟁력이 암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결합할 때 비로소 시너지 효과를 내며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서 연구개발부 조양희 박사는 지난해부터 국내 우수한 신기술과 경쟁력 있는 원료를 발굴해 상용화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인 신기술/원료 글로벌 사업화 프로젝트(Amway GDPㆍGlobal Development Project) 추진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조 박사는 “현재 GDP를 통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등 14개 기술을 개발했으며, 해당 기업과 공동 연구 및 제품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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