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기농 콩 아이스크림 카페 퓨얼리 데카던트가 오는 19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 압구정 문화복지회관 1층에 104석 규모의 매장을 오픈한다.미국의 ‘내추럴 푸드 수퍼마켓’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중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퓨얼리 데카던트의 유기농 콩 아이스크림은 미국 농무부(USDA)가 인증한 유기농 원료와 100% 천연성분만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스크림의 주원료인 우유 대신 유기농 콩을 사용했다는 점이 이채롭다.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이 0%인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아이스크림 외에도 이곳에서는 건강을 위해 콩을 이용한 음료인 유기농 아이스크림 스무디, 유기농 커피, 유기농 차, 유기농 포도주스, 건강식 베이커리 제품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퓨얼리 데카던트는 압구정점 오픈 기념행사로 무료시식 이벤트와 B-boy 오픈 축하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로고 머그컵, 로고가 새겨져 있는 액정 크리너 등 구매금액에 따른 다양한 선물도 즉석에서 제공한다.양희경 기자 yhk@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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