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표시제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교육ㆍ홍보용 동영상 CD를 제작해 전국 초ㆍ중ㆍ고교, 학원 및 보건소 등 어린이들이 다수 집합하는 시설 및 기관 총 3만여 곳에 배포한다.

복지부는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표시제가 시행 6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반 국민은 물론 어린이, 교사, 학부모조차 내용을 제대로 모르고 있다고 판단돼 어린이기호식품 신호등표시제 관련 동영상 CD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영상물은 각 학교장의 재량수업시간 또는 건강ㆍ영양관련 교육시간을 활용해 방영하거나, 각 기관의 실내ㆍ외 영상표출기로 방영하더라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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