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소금 박람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 우전해변과 태평염전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남도와 신안군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aT, 목포대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천일염 생산업체, 염전 바닥재 생산업체, 염생식물 가공업체, 천일염 품질검사 기관 등 40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천일염 제품을 소개하고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특히 올해는 갯벌과 염전이 있는 현장에서 박람회가 개최돼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현지 관광과 함께 천일염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목포대 천일염 및 염생식물 산업화 사업단 주관으로 2일에는 신안갯벌센터 유네스코홀에서
갯벌천일염의 명품화 전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관심을 모은 주요 부스를 소개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개막 기념 행사에서 천일염을 만져보고 있다.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 기념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사진 오른쪽>와 박우량 신안군수<사진 가운데>가 박람회에 출품된 천일염을 살펴보고 있다.


△대상 신안천일염주식회사 부스


△태평염전 부스


△CJ제일제당 신의도천일염 주식회사 부스


△청수식품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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