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소금 박람회(Solar Salt Fair 2011)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신안군 증도 우전해변에서 열린다.

전라남도 신안군이 주최하는 이 박람회는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촉 지원을 통해 판로를 확대하며 주민 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됐다.

천일염 생산·가공·유통·판매·연구 관련 기업 및 기관, 각종 발효식품 제조·판매·유통기업 등이 6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천일염, 가공소금, 기능성 제품, 발효식품, 젓갈 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소금 심포지엄, 체험 프로그램, 수출 및 구매 상담회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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